[공주의 남자 22화] 공주의남자 22회 마지막 엔딩씬 장면.swf 동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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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힘ㄷㄷㄷㄷㄷ 극상황 몰입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보면서 생각든게, 만약 세드엔딩으로 가서 비극으로 끝나야 한다면... 세령이가 결국 죽게 되고, 나중에 승유가 돌아와서 '기다린다 하지 않았소 ㅜㅜ' 하면서 따라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아 근데 비극으로 끝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해피엔딩은 말이 안 될것 같아서... 그래도 개인적으로 둘을 위해선 야사 엔딩비슷하게나 갔으면 좋겠어요.... 정종님 죽은것도 슬퍼 죽겠구만 주인공 또 죽으면 어찌하라고.... 결론적으로 살던 죽던 둘이 함께... 했으면..ㅠㅠ 다음주까지 기다리느라 목 빠집니다.

마지막 정지되서 두 화면으로 나눠지자나요 거기서 승유 눈물만 흘러내리는 보셨어요??
으아 이렇게 셈세하게 편집한거 보고 감탄에 감탄ㅜㅜ

갑자기 말타고 싶다고 할때 뭔가 복선을느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연기 너무 잘함 ㅠㅠㅠㅠ 이런 감동을 주는드라마가 앞으로 있을까 싶다 진짜로....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대박이다 ㅠㅠㅠㅠ 더 이상 할말도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박시후 문채원 진짜 앞으로 나오는거 내가 다 챙겨본다 ㅠ

ㄴ승유와 함께 거사를 준비하는 김종서 휘하에 있던 총통위 군사들이 승유가 수양의 딸과 함께 한다면 따르지 않을거라는 얘길 세령이가 들었어요

[개인플짤이라 삭제될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