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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2012. 12. 23. 22:01

[TV리뷰] 내딸서영이 30회 미리보기 줄거리, 열폭하시는분들 참 많네요.

좀..너무..질질끌어서 짜증이났어요..좀 질질끌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첨엔 강우재가 좋았는데 점점싫어지네요..말못하는 서영이도 답답하구요..
강우재가 자기혼자서 막 상상하고 추리하고 그러지 않았으면좋겠어요
보는 제가 더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정말 재밌었는데ㅜㅜ 왜이렇게 됬는지....ㅜ
서영이가 말할려고 힘들게 기회를 잡았는데? 그걸또 우재가 망가뜨리네요..
정말 화가나요,, 당연히50부작까지갈려면 그래야하는건 알겠는데 그래두쫌......::
작가님 제발요..부탁드릴게요..이게시판에 있는글대로 해주세요ㅜㅜ

저는 우재의 입장도, 서영이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특히 우재 같은 경우는 서영이처럼 힘든 삶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서영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연희(이름 정확히 모르겠음. 서영이의 고등학교 친구)가 서영이를 괴롭히다 자기가 힘든 처지에 처해서야 서영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채업자에게 용기있게 맞서서 연희를 구해준 모습이나 양로원 봉사활동에서 할머니를 도와주는 서영이의 모습 등은 분명 우재가 사랑했던 올곧은 서영이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나중에 모든 오해가 풀리고 두 사람과 삼재, 상우 모두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요? ^^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서영이가 가족사진 찍을 때 빈자리(=서영이자리)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어요.ㅠ 가족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해주네요. 끝까지 아름답고 작품성있는 드라마로 남길 기대합니다. 작가님, 연기자 분들, 감독님 외 제작팀 모두 힘내세요! 나도 효도해야징 ㅎㅎ   

우재 정망 짜증나네요 사랑 한다면서 어떻게 그럴수있나요 .서영이의 상황의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못하겠죠 서영과 우재 서로 사랑하잖아요 우재 따뜻 하게 예전처럼 지내고 용서 해주세요 서영이가 먼저 말하도록 해주세요 작가님 요즘 이중적인 우재 땜 보기가 싫어지네요 마음도 아프고요

비밀이 다 탄로나고 곤경에 빠지지만 결국 서영부가 중간에서 잘해줘서 부부간의 갈등도 풀리고 삼재는 보람을 느끼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우재는 삼재를 애틋한 아버지로만 알지 과거 허랑한 세월을 보내며 가족에게 상춰줬던 삼재의 모습과 서영이의 고통을 모르잖아요. 서영이는 머리는 똑똑하지만 돈벌며 공부하기에 바빠 정작 사랑하는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이 세사람이 화해,가족,용서,사랑을 배우는게 내딸 서영이의 주제가 아닐런지요.


이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관계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가족 관계, 부부 관계, 이성 관계... 가족을 바라 보는 무촌 관계의 부부는 개인적일 수 밖에 없고
부부를 바라 보는 무촌도 아닌 이성은 이기적이라고나 할까요.
현실 가능한 내 딸 서영이란 드라마는 신뢰를 이야기 하고 있고 드라마 안의 관계는 신뢰를 울부 짓고 있군요. 마음 참 답,답~ 하넹요...


용서가 안될거같으면 그냥 이혼을 하던가.. 왜 서영이를 괴롭혀요??
솔직히 용서가 안될 일이긴 하지만 결혼까지 했으면 어느정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있어야지 남자가 쪼잔하게 대체 뭐하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속시원히 서영이한테 말을 하던가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서영이만 괴롭히고 미경이까지 알게 된 마당에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점점 산으로 가시는데 제대로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재밌게 봤는데 점점 짜증날려고 하네요

처음에는 우재와 서영이 돋보였는데 지금은 호정이와 상우가 돋보이네요
호정이는 유리상자안의 공주에서 한사람의 인간 여자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며 굴욕을 참고
사랑을 성취하고 상호는 자신도 어쩔수 없는 생활과 관계에 의해서 고통받으면서도 외곬수로 엇나가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극복하는 모습 참 잘자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얼마나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지 그것이 얼마나 허구이며
땀흘린 인생이 노력하는 자신이 전부라는것을 끊임없이 배우게 됩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렇듯 술집여자까지대동하는 우재.. 울고불고 하는미경이 ...저런게 우리 사람들의보통모습이죠...결혼무렵의 우재는 시청자도 인정했듯이 현실에는 없는 상상에서나 가능한 캐릭터죠... 우재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마세요 우재역시 우리들처럼 실망하면서 밉기도하고... 사랑하지만 모든걸다 용서해줄수는 없는 보통 남자인거죠...그래도 우재가 서영이의태도를 예측하고 말안하고 참는장면은 좋았어요...그럼에도불구하고 서영이를 놓아버릴수 없는 우재의 사랑이 느껴 졌어요..

다들 우재란 인물이 왜 말을 못하는지는 생각 안하시는 것 같네요
사랑하니까 이유를 듣고 이해하고 싶지만 답변없이 쿨하게 헤어지자는 서영의 성격을 두려워하는 장면 틈틈히 나왔던거 같은데요
사랑하기에 쿨하게 헤어질 것이 두려워 이야기 못하는 답답함과 속았다는 분노 사이에서 이성적이지 못하게 엇나가는 모습이 인간적이라 공감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나타나는 짜증때문에 엇나가는 것은 인간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여간 앞으로가 계속 기대되는 것 같아요^

우재 역시 변하지 않네요 서영이와 만났을때도 오토바이 도둑이고 남자 등쳐먹는 여자인줄 착각해 놓고 그짓을 또 하고 있네요 혼자 오해하고 오바하고 서영이가 온갖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들게 살았는데 그게 아버지 때문이러고 왜 생각하지 못하는지 우재 정말 싫네요 결혼하자고 난리친 사람 우재 아닌가 서영이 엄마 보낼때 한 말처럼 혼자 당당하게 이제 속 편하게 우제랑 이혼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때문에 고생만 한 서영이 우재 때문에 또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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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12

    처음엔 서영이 욕하면서 보다가 강미경 욕하고 강우재 욕하고 천호진은 불쌍함 ㅠ 서영인지 뭔지는 안되긴했지만 굉장히 어리석은거같고 강미경은 굉장히 이기적인거같긴 한데 좀 불쌍하기도 하고 강우재는 이해가 가긴하는데 아무리 사랑하고 믿었던 마누라더라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듯 마누라를 너무 모든게 완벽한 사람으로 생각하다보니 마누라의 흠을 인정못하게 되고 말도 못하고 짜증만 내게 되는거지... 사실 그런 거짓말은 현실세계에서 용서받을 수 없지 사기결혼으로 고소해도 할말없는 일임 이건 남편집안을 완전히 기만한건데...

    2012.12.23 22:24
  2.  Addr  Edit/Del  Reply 지니

    우재진짜 못되쳐먹어서 화엄청남ㅡㅡ진짜밉상되겠어...그만큼 이상윤이 연기잘한거지만...서영이 진짜 너무 불쌍해서 내가 브라운관안으로 들어가고싶었음..근데 윤실장한테 뭐라했을때 윤실장이 표정 별로안좋아서 또 나중에 뭐라할까봐 짱남ㅂ

    2012.12.23 23:55
ㄳㄳ   
잘보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