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송편이 열심히 매달려줬으면 했는데.......ㅠㅠㅠㅠㅠㅠ
송편은 정말 비싼 남자. 맞네요. ㅠㅠㅠㅠㅠ 245.240 *
ㅇㅇ 정원이는 마지막까지 참 이쁘네요. 사랑하는 사람 어머니라고 해도 저렇게 대하기 힘들텐데...근데 송편이랑 우리 정원이는 도대체 언제 알콩달콩인가요..ㅠㅠ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시어머니도 구박하고 뭐 그렇게 살아야지요.. 3.34 *
;;; 송편은 비싼 남자도 아니면서 정원이가 너무 안되게 나옴. 애처로이 그려지게 만들었다니까요. 정원이가 뭐가 모자라서 저렇게까지 고생 모욕당하면서 그래야하는지...시청자들이 공감을 잃는 순간 극은 기우뚱 거리죠. 송편이 정원이에 대한 절절한 사랑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거 정원이보다 더 애타게 나온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송편도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작가가 밖에 내놨놔봄. 암 생각없는 사람처럼 만들어놨네 예고편이지만.. .253 *
;;; 끝까지 대범이 얽히게 만들고,마음에 없는 정원이한테도, 훈훈한 캐릭터였던 대범이한테도 몹쓸짓아님? 정원이 뒤에서 묵묵히 좋아할때가 딱 좋았는데 저건 자기 이기심으로 들이대는 짓밖에 더 되냐고요. .253 *
[반짝반짝빛나는 53회 예고] 그냥 대범이는 거기서 마음접는게 깔끔해보이고 좋았는데
끝까지 이렇게가려나보네요..ㅠㅠㅠ
전 내심, 빨리 마음접고 대범이한테도 승원이 엄마가 되줄사람이 나타나거나 아님 승원이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런생각도했는데...
마지막주니까 잘 해결되겠죠?..ㅠㅠ 198.105
ㄴㅁㅇ ;;;님 동감!!! 시청자들이 정원이 아무랑도 결혼하지마라
이소리 나오게 만들려는건가?ㅋㅋ 진짜 끝까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극적전개와 긴장감이 아니라 마구 짜증이남. 작가가 캐릭터한테 민폐임.
정원이 고생하며 돌아다니는동안 송편 아무생각없이 사는거 처럼 나오다니
그거 진짜 골로 보내는건데 ㅋㅋ 0.38 *
ㄴㅁㅇ 기사보니까 뭔 어린학생도 나와서 송편한테 들러붙고
정원이를 자극하고 이런데욬ㅋ말이 됨? 작가 그딴게 재밌나?ㅋㅋㅋㅋㅋ
아니 20살 넘게차이나는데 어떤 학생이 들러붙나요
송편이 20대 교생이면 몰라두.
글고 정원이가 왜 그런 유치한상황에 있어야하나요.
아역배우 기획사에서 요청받아서 넣어준건가 싶더라니까요
아무리 결말이 좋더래도 이런저런 짜증나는 요소들이 잔뜩 끼어서
기쁘지가않네요 배우들과 정승커플에 대한 의리로 닥본사는 할겁니다만은ㅋ 0.38 *
[반짝반짝빛나는 53회 예고] 송편 한테 구애하는 여학생은 그냥 송편을 향한 정원이의 귀여운 질투하는 모습을 보기 위한 반반빛 특유의 웃음코드 같은데뇨. 기분좋은 날에서 촬영한 장면보니 귀엽더라구요 ㅋㅋ 정승 커플은 귀여운 맛이 보기 좋으니 ㅎㅎ 사랑은 굳건할껍니다 ㅋㅋ 대범이는 드디어 검사되나요 ㅠㅠ 아무튼 반반빛도 이제 끝이네요 ㅠㅠ 촬영한 장면들 보니 훈훈하던데.. 저도 인터뷰에서 김현주씨가 말한 것처럼 갈등요소를 조금 빨리 정리하고 신림동, 평창동 가족적이고 훈훈한 장면 많이 보여줬음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 69.19 *
... 소리소문 없이 잠적했다 만났는데 정원이가 또 질투하게 만드는게 웃음코드
라고 할수 있나요?
유치하게 보이는데...
정원이랑 헤어지고 힘들어서 울상 죽상으로 살아도 시원찮을판에....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지만
작가는 정원이 자존심은 어디로 보내버렸는지... 220.78 *
ㅋㄷㄴ 설마 예고편이 다겠어요. 서서히 진행되는게 있겠죠 ㅋㅋ 심각하게 삼각관계도 아니고 정승 커플의 사랑을 귀엽게 보여주는 그냥 작은 장치같은데.
방송을 보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69.19 *
ㅋㄷㄴ// 웃음코드? 작가 웃음코드는 뭔데 공감이 하나도 안되지? 한마디로 안웃겨요..ㅋㅋ
정원이는 송편과 백곰과 가족들을 모두 지킬려고 마음고생 몸고생 하며 돌아다녔어요. 근데 이제와서 뭔 질투에요. 정원이가 왜 그래야 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되던데요,
또한 정원이가 일년넘게 힘들어하는 동안 송편은 잘살고 있고 여학생은 또 뭐고 ㅋㅋㅋ 송편 안그래도 매력 반감으로 가고 있는 전개인데 송편 진짜 이상한 사람 되네요 ㅋㅋㅋ ㄴㅁㅇ 님 말씀대로 스무살 넘게 차이나는데 아저씨한테 들러붙는 다는게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고.. 정원이는 너무 안쓰럽고. 웃음코드가 아니라 어이없어 웃기네요 ㅋㅋ 3.96 *
ㅔㅐㅑ 이 드라마 정원이때문에 지금까지 부여잡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완전 짜증난다. 좀 정원이를 내몰았어야지.. 좀 힘들었어야지.. 좀 괴롭혔어야지.. 진짜 막판까지 ㅡㅡ 어휴질려 .205 *
ㅋㄷㄴ 뭐 그렇게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냥 심각한 상황이 아니고 여학생도 그냉 단순하게 멋진 남선생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풋사랑으로 잠깐 나올꺼 같고 정원이가 입 삐죽 내밀면서 살짝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그런건데 ㅋㅋ 반반빛에 늘 저런 웃음코드가 있잖아요.. 그게 정승커플 러브라인 보여주는 그런 귀여운 장면일꺼같아서 그래요. 막 심각하지 않아서.. 막 난 힘들었는데 잘 지내는거냐고 투닥거리면서 서로 사랑확인하고 그런.. 이제 거의 다 정리되었고 훈훈하게 맺어지는지라 좋게 보는데 저마다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 작가님이 잘 정리하겠죠. 말맞다나 정승커플 지지하는 시청자들 위해서라도요. 전 잘 마무리 될거리고 기대하고 있어요. 69.19 *
[반짝반짝빛나는 53회 예고] 대범이 들이대는걸 보고 송편이 다시 떠난다면 송편 병삼이 당첨이네...ㅡㅡ
송편 결국 등신되고 시골로 보낼려고 대범이 민폐캐릭으로 들이대게 한거네요 ㅋㅋㅋ
작가가 잘하는거 있죠? 모든 인물들.. 비난받아야 할일 하는데, 정원이를 통해서 쉴드 쳐주는거 ㅋㅋㅋㅋㅋㅋ대범이 일도 정원이 통해서 적당히 욕안먹게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쉴드 쳐줄게 분명함 ㅋㅋㅋㅋㅋ 정원이가 봉이니?
ㅋㄷㄴ 선생이라는 표현은 그냥 일반적으로 표현한거에요 ㅋㅋ 스포가 될수도 있능거 같아서.. 제가 본 바론 송편이 시골에서 천연염색하는 걸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더라구요.. ( 기분좋은 날 이란 프로에서 마지막 촬영스토리 집중적으로보여줬어요) 그래서 그거 가르쳐주는 혹은 체험학습 봉사라던가.. 교사자격증있는 사람만 선생 아니잖아요. 뭔갈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선생이라 표현 하기도 해서 .. 69.19 *
마지막주 정말 이건 주조연 배우들 명품연기와 정원이에 대한 의리로 보는거다.
연말에 김현주씨 대상 받고, 반반빛 출연자들이 싹쓸었으면 좋겠다. 22.8 *
반빛 겨울에 시작해서 여름까지..대장정이 끝나가네요.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원이 보면서 주말마다 다음주 시작할 에너지를 얻었는데 이번주로 마지막이라니까 갑자기 너무 슬픔 ㅠㅠㅠㅠㅠ 남은 2편 아까워서 어떻게 보지..ㅠㅠ 4.75 *
0 정원이한테 잘못한 사람들 제대로 사과하고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받고, 일과 사랑을 잡고 똑 부러지게 잘 사는 모습 충분히 보여주고, 그동안 마음고생하게 만든 백곰과 송편한테 공주님 대접 톡톡히 받고, 송편도 어디로 도망가지말고 이제는 자신의 감정을 분출하고 정원이의 사랑으로 엄마를 극복하고 맞서 이겨내는 큰남자가되야 지당한건데... 어째 하나도 못볼거 같은 불안감은 왜지...작가가 낚는데만 혈안이 된거같음.
정승 진지하게 다뤄주지도 않고 필요없는 장면 끼어넣고 자기혼자 그놈의 유머코드(?)라고 넣어놨나보네요. 배우들이 아깝다. 수작 드라마라고 불리우던게 엊그제인데 막판으로 가면서 안타깝다. 정원이가 너무 안됐다. 3.224 *
닝기랄 저도 ㅋㄷㄴ님과 같은 생각인데............... 다만 마지막까지 시원한 맛이 좀 없어서 슬픕니다....하 진짜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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