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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드라마 2011. 9. 13. 00:42
[더뮤지컬 3회] 하이라이트 동영상 다시보기-더뮤지컬3회 다시보기


저처럼 별 기대없이 2회까지 봤다가 이거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 박기웅-기은세-최다니엘-구혜선 그리고 옥주현의 감정 라인이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그니까 시청률에 좀 보탬이 되고자!ㅋㅋㅋ

정보 없이 대충 알았던 이 드라마를 2회까지 본 다음 두 가지 반전을 발견했는데.. 옥주현이 유부녀였다는 거;;; 그리고 이 하일라이트 영상까지 본 결과로 재이가 먼저 좋아해서 앵기는 걸 은비가 초반엔 부담스러워 밀어낸다는 거. 아, 이런 현실감 좋아요. 부담스럽죠. 스물 셋에게 동갑내기 아닌 남자가 다가오는 건 처음엔 부담스러운 게 자연스러운 게 맞으니까요.

나머지 마음에 드는 건 유진 역의 박기웅 씨 대사톤요. 쫄깃쫄깃해서 굉장히 귀에 착착 달라붙게 발음을 하시는데, 그게 대본도 좋아서인 거 같고, 박기웅 씨 대사들이 뮤지컬 계의 현실을 썩 낭만적으로 그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암튼 최근 떠오르는 실장/본부장님 계열 중 가장 일하는 캐릭터스럽습니다. 기은세 씨는 여기서 첨 보는데 굉장히 독특하게 가녀리시네요..ㅎㅎ

옥주현 씨도 좋아요. 처음에 박근형 할배 만날 때 과잉응대;대사 빼고 나머지는 발성이 좋아서인가 대사들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들려요. 마음에 듭니다. 이 역할에 아주 잘 맞구요. 마음에 안 드는 건 크리스틴 사복자 씨. 아니 대체 왜 집어넣은 거임? 다니엘과 만나게 하려고?;;; 2회까지 봤을 땐 앞으로도 이런 머리 나쁜 민폐 캐릭 계속 유지할 건가 싶기도 하고 굳이 필요한 역할인가 싶기도 한데..암튼.

오글거릴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대본도 좋고 노래도 좋으네요. 마음에 들어요. 사전제작 드라마에 이렇게 설레본 적도 처음입니다. 사전제작이 문제가 아니라 우라니라 사전제작에는 사전제작에 맞는 대본 스킬이 또 필요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앞으로 금요일 계속 기다릴 거 같습니다. 글찮아도 수목 보스를 지켜라만 볼 수 있어서 내심 아쉬웠는데 말이에요. 얼마나 근사한 대형창작뮤지컬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떡밥을 까는가 싶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더 뮤지컬 화이팅입니다!!ㅎㅎ
하이라이트 영상 수십번도 돌려본 것 같아요ㅋㅋㅋ 진심 대사도 외울정도..ㅜㅜ 방송 다음날인 토요일부터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느라 죽겠습니다 요즘.. ^_ㅜ 저도 옥주현씨 연기가 약간 과한듯한 부분만 빼면.. 뮤지컬의 여왕 배강희를 잘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중저음?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사복자씨는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점차 은비를 지지해주는 좋은 친구로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ㅋ 드라마 보면 여주인공 단짝 친구 한명쯤은 있으니까요..ㅋㅋ 듣고 보는 즐거움 모두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드라마.. OST는 언제 나오는지..

재이가 다가오는걸 은비 역시 호감을 점점 갖게 되지만 자기가 동경하는 뮤지컬배우 강희와 재이의 관계를 알게 되고, 또 강희가 은비한테 자신이 아직도 재희한테 미련이 있다는걸 자꾸 각인시키죠. 그리고 개방적이고 자기 감정에 그때 그때 충실한 재이와는 다른점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도 받고 그러면서 은비는 재이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그 사이에 유진과의 러브라인도 형성될것 같고. 유진의 상처를 알게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다가오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요. 아무튼 이 드라마 러브라인도 엄청 설레고, 은비가 뮤지컬 배우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되는 부분도 크고. 넘 행복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릴트 ㅂㄷ/ 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 하일라이트에서도 계속 그런 대사가 나오는데 그렇게 연결되네요. 암튼 이러나저러나 재이가 은비에게 애가 타는 저 표정과 장면들이 정말 가슴 떨리게 사랑스럽네요. 동안미녀때도 저러더니 사랑에 빠진 연기를 어쩜 저렇게 현실감 돋게 하는 것인지 원...ㅠㅠ      

뿅 근데 옥주현씨 역할이 유부녀역할이에요??? 저도 사복자 크리스틴 캐릭터 맘에안들어요. 이건 무슨 사기나 다름없지. 집에도 얹혀살고, 진짜 경력도 안되면서 레슨레슨거리고, 쌤쌤 했는데 알고보니 동갑이랬던가? 저같았음 쌍욕하고 쫓아버렸을텐데... 드라마라 그런지 계속 같이 살더라구요? 이해 안됨...

릴트 뿅/ 재이가 뮤지컬이라면 죽어도 안해! 했던 건 아마 자기한테 사랑한다고 해놓고 딴 남자랑 결혼해버린 리스크 때문이겠죠? 옥주현 씨 캐릭터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좀 욕을 먹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근데 너무 우아해서 캐릭터 상으로를 깔데가 없음요. 목소리 듣고 있으면 아, 결혼했는데 재이한테 여전히 사랑한대, 그럴 수도 있지..뭐 이런 심정으로 보게 된다능.ㅎㅎ 사복자씨는...초반엔 좀 얄밉긴한데 나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첫 오디션 망친 것도 무식하게 밤샘 트레이닝 시킨 사복자 탓인데..;;; 아, 이거 참 되게 얄미운 거죠. 아주 나쁜 것보다 바보같은 짓으로 훼방 놓는 거;;; 하지만, 오디션 못 보는 걸 계기로 재이가 뮤지컬 계로 다시 뛰어들게 되는 거니까..결과적으로는 뭐..봐줘야죠 뭐.ㅎㅎ 여하튼 2회 마지막 장면은 정말 키스계의 레전드로 삼아도 될 거 같아요.ㅠㅠㅠ

오오 전 아예 핸드폰에 넣어두고 수시로 봐요
더뮤가 일주일에 한번이라 전편도 계속복습하게 되구요
진짜 러브라인 엄청 설레게 만드네요
구혜선과 최다니엘 정말 잘어울려요
보면 흐뭇해지는듯

ㄷㅁㅇㅈ 옥주현씨는 아마도 뮤지컬계에서 성공을 위해 극단대표인 남편과 결혼한듯해요.. 재이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욕심많은 사람이랄까? 어쨌든 그래서 배강희와 홍재이는 서로에게 약간씩 미련같은게 있는듯..;;

ㄷㅁㅇㅈ 그건그렇고 저도 최다니엘 현실감돋는 연기때문에 볼때마다 설레네요ㅜㅜㅜㅜㅜ 동안미녀때도 완전 끌어당기더니.. 설렘류 연기 최고인거 같아요.. 아진짜 묘한매력ㅠㅠㅠㅠㅠ

ㅁ 러브라인 흥미롭긴 하지만 무ㅠ지컬계에서 연애만하는 드라마가 되진 말았음 좋겠어요.
물론 재이와 은비는 너무 사랑스럽지만요.... 강희는 저리가!

이 드라마 쓰신 작가분이 누구시냐면, 여자분인데, 남성적인 영화 시나리오들을 쓰신 분이랍니다. 공공의 적2, 한반도, 실미도, 홀리데이...등등..근데 제가 제대로 본 건 하나도 없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서 전작들의 위엄 탓인지 유난히 남성 배역들의 대사가 묘하게 현실감 돋아요. 마초적인 대사들을 붕 뜨지 않게 잘 쓰시는 경향도 있는 거 같고.. 아, 그래서 제 얘기는 아마 연애만 하다 가는 드라마는 되지 않을 거 같다는 작은 희망이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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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잘보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